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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이번에 김포로 놀러 갔다 왔는데! 대명포구에 갔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근처 칼국수 집을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,, 너무 맛있는 맛집을 발견해버렸습니다..!!! @~@
외관만 봐도 이미 맛집이였습니다!!
날씨가 추워 바로 들어갔습니다.
신발은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벗는 형태구요.
매장 크기 자체는 20명 들어가면 꽉 찰 정도로 크지는 않았습니다.
아래 사진은 메뉴판이고 아주 심플했습니다.
메뉴판을 보고 바로~ 바지락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!
주문을 하면 밑반찬을 주시는데 김치에 칼국수에 넣어먹는 고추 심플하게 나왔습니다~!
그리고 대망의 주인공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ㅎㅎㅎ!
국물은 맑은 편이었고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면 밑에 바지락이 한가득,, 흡입하고 사진을 찍는다는 걸 까먹고 그만,, 계산하고 나와버렸습니다...!
추운 날 김포 쪽에 놀러 오셨다면 따뜻한 바지락 칼국수 어떠신가요?!
정말 맛있었습니다!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싶다면 추천합니다!
구래 역에서 60-3 버스를 타고 종점(대명항)까지 오게 되면 다리가 하나 보일 겁니다. 거기서 조금만 더 가시면 바로 눈앞에 똭 보입니다 ㅎㅎ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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